전주시, 가정용 베란다 태양광 보급

500W 규모의 태양광 설치 가구에 최대 80만 원 지원

작성일 : 2026-09-22 12:01 수정일 : 2026-09-23 16:10 작성자 : 육소영 (klan@daum.net)

전주시청사

 

전주시가 에너지 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베란다에서 태양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가구를 늘려가기 위해 국비 2억1600만 원 등 총 4억3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에 소규모 태양광 설비를 보급하는 가정형 베란다 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세대당 500W 규모로, 총 설치 비용 100만 원 중 국비 40%와 지방비 40%를 합쳐 총 80%가 지원되고 세대당 자부담은 20만원으로 각 가정에서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베란다 난간이나 옥상 등 적정 장소에 소규모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설치 비용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시는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총 540세대에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 사업으로 태양광을 설치한 탄소포인트제 가입 가구에 탄소중립포인트 1만 원이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며, 포인트는 올해 10월부터 12월 사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가정형 태양광 보급을 확대해 시민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전주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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