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임신부·노인 등 대상별 순차 접종
작성일 : 2026-09-14 10:48 수정일 : 2026-09-14 13:11 작성자 : 육소영 (kla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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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청사 |
전주시는 독감 예방을 위하여 오는 21일부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연령과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학령기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을 예방하고, 집단보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 무료 접종 대상이 기존 13세 이하에서 14세 이하까지 확대됐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연령대별로 나누어 75세 이상(1951년생 이전 출생자) 10월 12일, 70~74세(1952~1956년생) 10월 15일, 65~69세(1957~1961년생)는 10월 19일부터 각각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접종도 같은 일정으로 시행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은 전주지역 341개 위탁의료기관을 포함한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로 가능하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국가 접종과 별개로 자체사업으로 50~64세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는 신분증과 대상자 확인 자료를 지참한 후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를 방문하면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올해는 특히 학령기 청소년의 집단 감염 예방이 중요한 만큼 어린이 무료 접종 대상이 14세까지 확대됐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해 접종 대상 시민들께서는 유행이 본격화되기 전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