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 대응력 강화

읍면동 담당자 대상 권역별 순회 교육

작성일 : 2026-03-20 08:43 수정일 : 2026-03-20 08:55 작성자 : 육화영 (klan@daum.net)

군산시청

 

군산시는 오는 327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권역별 순회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슬로건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중앙동·성산면·수송동 등 3개 권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27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사업 초기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소 재택의료센터 등 유관기관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으로 운영돼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통합돌봄 신청·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실무 지침,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법, 군산형 11개 지역특화사업 및 서비스 의뢰 절차, 건강보험공단 서비스 및 통합판정 절차, 재택의료센터·치매안심센터 연계 서비스, 사례 중심 서비스 계획 수립 및 민원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복지·의료·요양을 아우르는 통합적 시각을 갖추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26년은 통합돌봄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이 곧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품질로 이어지는 만큼, 권역별 교육을 통해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교육 이후에도 정기적인 통합지원회의와 모니터링을 통해 본사업의 안정적인 안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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