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가유산청 세계유산 공모사업에 국비 40억원 확보

세계유산축전,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 세계기록유산 홍보 지원사업 등 15건 선정

작성일 : 2025-09-24 10:22 수정일 : 2025-09-24 10:25 작성자 : 육화영 (klan@daum.net)

 

경상북도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2026년도 세계유산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세계유산축전’ 2,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10,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2,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사업’ 1건 등 4개 분야 총 15건이 선정됐다.

 

국비 286,000만원을 확보한 세계유산축전은 전국에서 3건이 공모한 가운데 경북의 안동가야고분군2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지역은 2주 동안 대규모 문화행사를 통해 안동의 세계유산과 가야고분군(고령 지산동고분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확산하고 국민과 공유한다.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은 국비 62,000만원을 확보, 경주, 안동, 영주, 고령에 소재한 세계유산을 활용한 교육·체험·공연 등을 통해 유산가치를 과 더불어 향유 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서 인기가 높아 해마다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가야고분군경주지역 세계유산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국비 35,000만원을 투입한다. 특히가야고분군 7개 가야고분군 관련 지자체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여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공동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가야고분군의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은 경북도 내 기록유산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표적 사업으로, 한국국학진흥원에 보관하는 유교책을 대상으로 초··고등학교 등에순회전시를 개최해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글로벌 청년캠프를 개최해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국가유산으로서의 의의를 홍보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국비 1억원을 확보해 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했다.

 

경상북도는 우리나라 세계유산 17건 가운데 6건을 보유한 최다 지역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체계적 보존·관리는 물론, 가치 향유를 위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올해는 석굴암과 불국사가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면서,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과 더불어 향유하고 확장하는 데 경상북도가 앞장서 나가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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